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18. 12. 17. 15:40
대한민국 대표 아역 배우 출신 안정훈 님. 10살때 꼬마 신랑역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드라마 카이스트의 괴짜 교수 역할, 그리고 드라마 주몽에서 3인방 역할, 드라마 해바라기에서 나온 역할이 가장 기억이 남는다. 주몽의 호위 무사 마리 협보 오이. 전성기 시절. 당시 액션이 무시 무시 했다. (주몽의 주인공은 요즘 안보이네, 어머니와 함께 어디로 간건지...) 드라마 카이스트에서는 천재 교수님으로 나왔는데 제일 잘 어울리는 역할이었고 캐릭터를 잘 살렸었다. 까불 까불 하면서도 핵심을 콕 찔러서 얘기하고 마치 조물주처럼 위에서 학생들을 내다 보는듯한... 천재들의 이야기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캐릭터였다. 그 후 안보이다가 현재는 다큐멘터리 3일에서 나레이션으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