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19. 10. 5. 00:44
나는 어느 날 하룻강아지가 되어, 범 무서운지 몰랐었다. 바로 전 글에서 나는 홍정욱 딸의 실명을 거론하며, 부럽다는 글을 썼었다. 정확하게 이틀이 지나고, 어느 법무 법인에서 직접 방명록에 비밀로 글을 남겼다. " 실명을 거론하는 것은 명예훼손이 될 수 있으니 삭제하지 않으면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 나는 간이 콩알만했기 때문에 바로 삭제를 했다. 음... 이름을 밝히는 것 또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킬 수 있는 것이구나! 미처 몰랐던 사실을 알게 해 준 그 법무팀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인터넷에서 글이나 영상을 제작하여 유포하는 사람들에게 간곡히 부탁한다. " 제발! 이름이나 가족 사진 유포 하지 말자! " 이것은 타인의 사회적 가치 평가를 저하시킬 수도 있다. 나는 단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