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20. 6. 30. 00:32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진중권은 실직해서 꼭지를 남긴다. " 내가 분명히 얘기 하지만, 저 속담은 널리 퍼지게 될 것이다. 뜬금없는 웬 꼭지냐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 간단하게 과거 사건을 언급하고 가자. 한때 애국심으로 대동 단결하던 심형래 감독의 디워라는 영화가 있었다. 진중권은 인터넷에서 디워를 비판했다가 욕을 먹었다. 그래서 꼭지가 돌았다. 실제로 디워 토론에서 여러 명언과 어록을 남겼다. " 꼭지가 돌아갑니다. " 이 사건 후 그는 유명세를 타며 비정규직 생활을 시작하였다. 각종 토론과 강연으로 생계를 유지했다. 책도 나름 잘 팔렸다. 학력은 서울대학교 미학과 82학번이다. 참고로 같은 학교 동일 학과 방시혁은 91학번, 변희재는 94학번이다. 학창 시절 사진을 보면 그의 성공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