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리뷰&문화 개되지 2019. 7. 13. 11:15
요 근래 포스팅이 뜸한 이유는 또 해외에 있었기 때문이다. 일정기간 조용하면 바쁘거나 외출 중인 걸로.... 일이 있어서 5일 정도 인도에 있었다. 한국에서 뭄바이까지 가는 것도 대략 8시간 걸리고, 거기서 또 국내선을 타고 시골로 다녀왔다. 공항에서 비행기 타는 대기 시간이 길면, 라운지만큼 편한 곳도 없다. 뭐, 별도의 항공회사 등급이나, 아니면 신용카드 혜택이나 일정 부분 비용을 지불하면 들어갈 수 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에서 일단은 푸라면에 맥주 한잔 하고 출발했다. 대한항공 이용했다고 뭐라 하지 않기를, 내 의지와는 상관없는 티켓과 방문이었다. 경유하게 되면, 비행기 시간이 딱 맞으면 좋겠지만 3시간 이상 대기하면 그것도 곤욕이다. 다행히 뭄바이 공항에 도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