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리뷰&문화 개되지 2019. 1. 6. 12:20
전문적인 영화 매니아가 아니라서 DC영화냐 마블영화냐 이런 구분도 할줄 몰랐었다. 얼마 전 아쿠아맨을 보고 히어로물에 입문하게 된 나는 나름 경쟁 회사인 마블 영화에도 관심이 생겼다. 내가 기존에 봤던 영화는 아이언맨 정도 밖에 없다. 개인적으로 배네딕트 컴버배치가 마음에 든다. 이미테이션 게임이라는 영화도 극장에서 봤었고, 무엇 보다 영국 드라마 셜록홈즈를 무지막지하게 재미있게 봐서 호감이 갔다. 아마 한정된 시간에 닥터 스트레인지라는 마블 영화를 선택한 것은 배우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예고편을 토대로 작품의 줄거리를 풀어보고자 한다. (스포일러가 글의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으니 참고 바람) 주인공은 잘나가는 외과 의사이다. 그 정도 위치에 오르기까지 노력도 많이 했을 것이고, 재능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