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19. 10. 21. 16:37
블로그 개설부터 지금까지 부러운 사람들을 위주로 썼다. 우연히 나경원 딸 김유나의 드럼 치는 영상과 그 실력을 봤다. 그러나, 이번에는 부럽다는 생각보다는 왠지 모르게 슬퍼졌다. 인간 세상에는 늘 권력자가 있다. 그 장소가 어느 곳이든 항상 서열은 나누어진다. 그리고 파워 있는 사람의 말을 들어야 먹고 산다. 기분도 꿀꿀하고 슬퍼진다. 도대체 왜 멜랑꼴리해진 것일까. 하단의 문제를 풀어보며 같이 생각해보자. 조국 비난하던 나경원, 그를 둘러싼 자녀 의혹 7가지 [오마이뉴스 김행수 기자]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지난 9월 10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남소연 일명 '엄마-아빠 찬스' 의혹에서 시작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논란이 결국 조 장관의 36일만의 사퇴로 이어졌다...
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19. 7. 2. 11:52
정치 입문이나 대선 출마나 전쟁 선전포고나 뭐가 되든 명분이 중요하다. 어느 정치인은 서민을 위한다 하고 경제를 살린다 하며 좌파 척결이나 적폐 청산을 명분으로 자신이나 단체를 홍보한다. 심지어 교회 재정 문제를 해결한다고 라스베가스에 가서 도박을 하던 어느 목사도 있지 않던가. 이건 꽤나 신박한 명분이다. 여기 어느 장애인 간담회에서 눈물이 고인 한 사람이 있었다. 본인의 딸도 취준생인데, 5번을 낙방했다고 한다. 현재는 권력의 핵심이지만 그녀에게도 정치 입문의 명분이 있었다. 나경원 의원님의 딸 김유나 님은 다운증후군이다. 학부모였을 당시 학창 시절부터 차별과 부조리를 겪었다고 한다. 몸과 마음이 불편한 아이들이 억압과 차별을 받지 않는 세상을 위하여 라는 명분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그러나,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