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21. 1. 11. 20:06
나경원 국회의원의 나이를 보면서 새삼 놀랐다. 그녀는 1963년생으로서 내년이면 환갑이기 때문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얼굴이 많이 변했다고 성형전후 라고 조롱하기도 하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정치인이 되면 리즈 젊은 시절과 얼굴사진이 많이 달라진다. " 정치하면 얼굴 변천사가 심하다 " 스트레스와 정치는 만병의 근원인 것 같다. 어린 시절 한 아이가 고향 서울에서 탄생했다. 그녀는 장차 뭐가 될지 모르겠다. 아직 진행형이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당시 엘리트 공군 조종사 직업으로서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다. 당시에 금수저 집안만 먹을 수 있던 바나나도 먹었다. 아마 어릴적의 나경원은 동네 아이들에게 이렇게 얘기했을 것이다. " 느그 집에는 바나나 없지? " 원래 아이들은 자랑하면서 크는 법이다. 학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