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19. 10. 31. 11:29
최근 팬티를 주제로 어느 목사에 대한 글을 썼었다. 결과는 초상권 침해 신고 들어와서 강제로 삭제되었다. 전광석화 같은 대응이 훈훈했다. 아담과 하와는 태초에 팬티가 없었고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서 부끄러움을 알았으니 벗는 것은 구원의 상징이요. 천국 가려면 인간은 다 벗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어찌 보면 변호의 글이었다. 아무튼, 삼가 고글의 명복을 빈다. 오늘도 팬티에 대한 글을 쓸까 한다. 그러나 이 글에서 초상권 침해는 걸리지 않는다고 확신한다. 명예훼손도 해당사항 없다. 그 이유를 풀어보면서 시작 하자. 초상권 침해 신고 들어오는 즉시, 나는 이 사실을 검찰에 알릴 것이다. 왜냐하면, 김학의는 저 사진 속의 사람이 본인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 인정하는 자충수는 두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