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평식 평론가 평점 모음 , 일관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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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식 평론가

 

1950년 6월 24일 출생.

 

2018년 기준 올해 만 68세 (곧 칠순잔치)

 

현재 영상물 등급 위원회 전문 위원으로 활동.

 

이 분의 평점을 절대적으로 신봉하고 있다. 왜냐하면 영화는 쏟아지고 양질의 영화를 골라보는 눈은 없기 때문, 잘못 고르면 앉아서 고통 받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와 성향이 맞다. 어쨌거나, 평점 기준을 주관적으로 정리를 해 보면 이렇다.

 

10점 : 아직 없다 (클레멘타인정도?)

 

9점 : 희대의 명작

 

8점 : 우수한 명작

 

7점 : 훌륭한 수작

 

6점 : 그럭저럭 잘 만든 영화

 

5점 : 대중적인 영화

 

4점 : 허술한 연출, 극본, 각색

 

3점 : 돈 낭비, 시간 낭비, 재능 낭비

 

2점 : 감독의 은퇴 작

 

1점 : 퇴출 각

 

이 포스팅을 하면서 여러 평을 봤는데 참, 일관성 있다. 먼저 명작들을 살펴 보자.

 

 

 

어느 가족 ,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관람객 네티즌 기자*평론가 평점이 다 좋다.

나의 버킷 리스트로 저장 슝~

 

 

 

나누며 보듬는 삶, 고레에다 가족영화의 정점.

 

 

 

 

딸이 살인 당했는데, 범인을 잡지 못하는 상황. 어떻게 해결할까.

경찰이 도와주지 않아서 엄마가 직접 전광판에 광고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움직이는 경찰과 주민들...

 

 

마성의 스토리 텔링과 연기

 

 

 

의심 없이 그냥 봐야되겠다.

 

 

난폭한 시대와 희생자들

 

 

 

나는 이 영화를 봤다.

청소년 관람 불가. 잔인하고 음습하다.

 

 

 

현실성은 떨어져보이지만, 나름 재밌었음.

여 주인공의 슈퍼 액션을 기대 했지만

살짝 아쉬움.

 

 

 

이 영화가 이렇게 극찬을 받을 정도 였던가....

호불호가 갈리는 아재 박평식과

대체로 무난한 이동진님의 쌍 콤비 러쉬.

 

 

 

이창동 감독의 팬으로써,

극장 개봉하자마자 가서 봤다.

중간에 탈주하는 사람들을 무시하며 완주!

2018년 가장 머리 아픈 영화지만

내 나름의 결론을 내린 상태.

 

간단하게 청춘 영화

청년은 진지하다.

벤은 조물주이다.

 

7점 나쁘지 않은 별점

 

 

최근에 9점을 준 영화는 찾기 힘들다.

대체로 6점 이상은 한줄평이 나쁘지 않음.

 

이제 망한 영화와 혹평을 보겠다.

 

로마의 휴일 - 장기휴업 자진신고

임창정은 항상 망한 영화에만 나오는 것인가

망할 영화에서 임창정을 부르는 것인가

 

 

돈슬립 - 깨우지 마라

평론을 해야지 숙면 취하고 있었던 듯

 

 

청년경찰 - 인간과 시대에 대한 무례와 무지

나는 이 영화 보고 암이 걸렸다.

한국 경찰의 무능과 여혐 소재와

인간에 대한 무례를 담았다.

 

 

 

오락 영화라는데 보고 나서 기분 더러워짐

말 그대로 돈을 벌기 위한 영화

 

 

 

인천상륙작전 - 겉멋 상륙, 작렬

리암 니슨의 겉멋 드립은 유명했었지

2015년 스티븐 시걸 판.

 

 

택시 5 - 폐차장으로

얼마나 망이었으면 폐차 하라 하는건지...

3점 이하는 대체로 막말 러쉬를 하신다.

일관성 있다

 

 

 

한편의 서사 같은 영화 이름과 한줄 평

참외향기 곯았다. 굳굳

 

 

 

속닥속닥 자장자장

라임도 잘 맞춘다.

나도 잠이 올 것 같다.

 

미옥 - 영화평론이 극한직업이라는 근거

2시간 정도를 괴로워 해야 한다는 것.

아마, 하루 8시간 정도는 영화만 볼듯 하다.

생각만 해도 극한 직업이다.

 

 

 

크리미널 - 뇌를 열고 닫지 않은 듯

 

4점 치고는 꽤나 심한 혹평이다.

그래도 뇌가 없는듯 이런 표현보다는 낫다.

 

 

 

마지막으로 슈퍼 스타 김수현 배우님의 명작.

클레멘타인 2017년판 이라는 찬사를 받은 작품.

 

 

지금까지 여러 평점들을 살펴 보았는데

본인의 철학이 확고 하다.

그렇다고 비판할 필요는 없다.

평론가의 평점은 영화를 골라서 보는데

참고만 하면 될 뿐,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적당히 본인의 성향에 맞는 평론가 픽 해서 따라다니면 된다.

 

마지막으로

 

은퇴 하기 전 후계자 찍어주고 물러나시길...

 

계속 따라다니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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