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tv 유튜브 수익은 보좌관을 챙겨야 한다.
- 정치&사회&연예
- 2019. 1. 8. 13:25
개인적으로 이언주 님의 팬이다.
글이라는 것은 조작할 수도 있지만 일단 오늘 부터 그렇게 하기로 했다. 우연한 계기로 먹방을 보게 되었는데 나도 먹고 싶어져서 그렇게 되었다. 배가 고파졌다. 사람을 끄는 힘이 있다.
이언주 유튜브 tv
요즘 유튜브가 대세이다.
진보 정치인, 보수 정치인 너도 나도 채널을 개설하여 가상 지지율 대결을 하고 있다. 오늘 살펴 볼 선수는 이언주 님이다.
2018년 11월의 기사를 보면, 현역 의원 중 구독자 수 1위를 달성했다고 한다. 현재는 순위가 밀려서 알 수는 없지만 지금은 7만명 정도 된다. 대략 한달 수익 200만 정도로 추정한다. 막말로 좀 더 분발하고 정상의 자리를 다시 탈환하여 수익 창출의 대모가 되시길 바란다.
이 영상을 촬영한 계기는 리선권 목구멍 드립 때문이다. 나름 창조적이고 실험적이다. 그리고 잘 넘어 간다는 현실 검증까지, 현장에서 뛰는 정치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알아야 한다. 저 냉면을 주문한 사람 누구냐. 그리고 뒤에 알 수 없는 책장 배열과 (만화책인가) 상장의 배치는 누가 한 것인가. 옷을 비롯한 헤어 스타일 대본 촬영 편집 조명 등등 누가 한 것인가. 모든 것을 보좌관이 하지는 않았겠지만, 분명한 것은 신경을 썼을 것이다.
수익에 대해서 정치 자금으로 쓰는 것은 현재는 검토중이라고 되어 있다. 그 얼마 되지 않는 수입은 보좌관을 위해 써야 한다. 왜 그렇게 해야 하는가.
2014년에 이언주 님의 보좌관 님이 죽음을 맞이 하였다. 사인은 지병일 것으로 추정했다. 사건 당시 현장에는 고혈압 약이 있었다고 한다. 어느 한 가장의 사망은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정치인들은 주위 측근들을 챙겨야 한다. 지병이 있는지, 고민이 있는지, 불만이 있는지. 생활고는 없는지 등등, 기업의 CEO처럼 꼼꼼하게 해야 한다.
더 큰 정치인이 되려면 필수 조건이다.
우리는 내부자들의 배신에서 인생 나락으로 간다는 사실을 사례를 통해 잘 알게 되었다. MB형님과 최순실 님의 사례에서 알 수 있다.
물론, 보좌진들의 실수도 어느 정도는 있기 마련이다.
http://www.dailycnc.com/news/articleView.html?idxno=74565
여의도 불꽃 축제를 혈세로 흥청망청 한다고 비판을 했다가 네티즌들에게 한화가 주최하는 행사라고 비난 폭격을 맞았다. 기본적으로 검색하고 팩트 체크해서 글을 써야 하는데 뭔가 좀 아쉽다.
그러나 반박하는 댓글을 보면 뭔가 더 이상하다.
말인지 방구인지 알 수 없는 논리의 댓글, 실제로 본인이 이런 글을 썼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역시나 보좌관 님이 의원 님의 계정으로 접속해서 썼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남탓과 방패막이로 쓴다고 했다. 사실은 나도 잘 모르겠다. 축재X , 통재X 하... 거슬리긴 한다.
아무튼, 이 모든 것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줘야 한다.
새천년 민주당으로 입당하여 지역구 광명시 을 당선. 탈당하여 바른미래당으로 이동, 먹튀인지 철새인지 수식어가 붙긴했지만, 향후 차기 총선에서는 김무성 님의 지역구인 부산 중구 영도구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한다. 믿고 따르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면 아무말 대잔치를 하든, 뭘 하든 살아남아야 한다.
지지율 상승을 위해서라면 김성태 님과의 빼빼로 합동 먹방도 해야 한다. 좀 무섭게 들이 대긴 하는데 살아 남기 위해서는 문제 되지 않는다. 이것이 보수의 대통합 아닐런가.
폭우 속에서 집회를 하는 모습을 음악회 한다고 조롱하는 네티즌들도 있다. 여성 정치인은 외모와 몸매와 같이 외형도 선호도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 한다. 그러므로 야외 활동 스케쥴을 잡을 경우, 꼭 일기예보를 참고 삼아 잡아야 한다. 과도한 감정이입도 자제해야 한다.
아무튼,
미래의 여성 대통령으로서 응원한다.
나중에 한자리 주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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