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의원 학력 나이 몸매 섹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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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 전 글에서 나는 그녀의 팬임을 선언했다.

 

그래서 섹시하다는 표현을 해도 기분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 예상한다.

 

혹시나 기분이 나쁘다면 매력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주길 바란다.

 

그리고 언능 결혼하길 바라며, 적어도 어느 외국계 금융권 집안이나 사업가나 젊은 보수 진영의 남편을 만나길 바란다.

 

사실 나는 양치 대첩이 이슈가 되었을 때도 조금 이상하다 생각했다.

 

팬을 인증하기 위해 잠시 과거로 돌아가보자.

 

배현진이 아나운서 시절에 양치를 하고 있었다.

 

수돗물을 틀어놓고 양치를 했다.

 

지나가던 양윤경 기자가 잔소리를 했다.

 

" 왜 물을 틀어놓고 양치를 하느냐? "

 

그 소리를 듣고 양치하다가 발끈했다.

 

칫솔을 집어던졌는지는 모르겠다. 움짤을 참고하자.

 

몸매 섹시하다

 

" 내가 물 쓰는데 왜 선배 눈치를 봐야 돼요? "

 

이렇게 대응했다고 한다. 분노의 양치질을 마무리했는지는 모르겠다.

 

MBC의 문화가 어떤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의문이 생겼다.

 

1. 선배는 후배에게 컵을 쓰라고 얘기할 수 있는가?

 

1) 내가 만약 선배라면 참견하지 않았을 것 같다. 물 값을 지불하는 고용주라도 뭐라 하지 않을 것 같다.

 

2) 물은 공공의 목적이 있기에 컵을 쓰라고 계몽운동을 해야 한다.

 

 

 

2. 우리는 물을 아껴야 하는 의무가 있는가?

 

1) 지구 건너편에는 물 부족에 시달리는 사람이 있다. 우리도 물 부족 국가가 될 수 있다.

 

2) 부족하면 가격은 올라가고, 쓰는 만큼 지불하면 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물의 사용 또한 격차가 생긴다.

 

3) 물의 불평등이 우려된다면 다른 먹거리도 줄이자고 해야 한다.

 

 

이런 문제는 양쪽의 의견을 들어봐야 한다. 개인적으로 최승호 PD도 팬이다. 그의 영화를 다 봤다.

 

심지어 자백과 버닝까지...

 

글을 읽어 보면 사내 미담 사례라고 한다. 나는 오지랖이 제로라서 공감하기는 어렵다.

 

결국 수돗물 낙수 효과 때문에 머리가 아파서 결론은 내지 못했다.

 

다른 분들이 결론 내주길 바란다.

 

아무튼 그의 예언대로 보수 진영의 여전사가 되었다.

 

어느 진영이 싫거나 배척당하면 반대로 가야지... 뭐 별수 있나.

 

 

학력을 보면 북한대학원 대학교를 수료했다.

 

혹시나 북한으로 건너가서 공부를 한 것이 아닌가 라는 오해는 하지 말길 바란다.

 

우리나라는 북한을 전문으로 공부하는 학교가 있다. 학문 이름이 북한학이라는 게 조금 이상하긴 하다.

 

뜬금 궁금한 게 북한에서는 남조선학이 있나 모르겠다.

 

아무튼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통일을 하거나 단계를 밟아간다면 이 학교 출신의 사람들이 출세할 것으로 추정된다. 학문적 동지가 될 수 있는 태영호와 베스트가 될 것 같다.

 

 

숙명여대 홍보 영상에도 출연했다.

 

사실 한양대 ERICA 캠퍼스였다가 편입을 했다고 한다.

 

국어국문학과 전공에 정보방송학과 복수전공이다.

 

 

 

그렇다면 같은 문과로서 선배인지 후배인지는 모르겠지만 동무가 된다.

 

나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38살이 된다.

 

어느덧 30대 후반이 되어버렸다.

 

 

아직 살인미소는 남아 있어서

 

맞은편에 있는 아저씨의

 

지지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정치인은 유세를 하면서 악수를 얼마나 많이 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고 한다.

 

배현진은 눈 마주치고 웃으면 몰표각이다.

 

 

든든하고 살기 좋은 지역구 송파을 만들겠다고 한다.

 

선거 복장도 나름 중요해서 교통정리 컨셉을 잘 잡았다.

 

꽉 막힌 재건축 라인을 정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역시나 드디어 국회의원이 되었다.

 

 

얼굴과 키와 몸매의 비율이 확실히 연예인 정도 된다.

 

그녀의 공약은 종부세 완화와 쉽고 빠른 재건축을 걸었다.

 

솔깃한 약속을 하고, 얻어걸리면 무조건 본인이 했다고 자랑해야 한다.

 

원래 정치인이란 그렇다.

 

 

방송일이 소임이라며 남아 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며

 

사정이 있어서 퇴사한 사람도 있을 것이며

 

나가서 국회의원이 된 사람도 있다.

 

 

 

이들은 만나면 좋은 친구가 아니라 만나면 매번 싸울 것 같다.

 

이제 새로운 국회가 다시 열린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사람이 한 명 있다.

 

홍준표 짱짱맨

 

정치적 스승이자 멘토이자 좋은 친구인 홍준표를 버리지 말아야 한다.

 

권력의 핵심들에게 로비를 해서 미래 통합당으로 다시 데려오든가,

 

아니면 탈당해서 같이 무소속으로 연대를 하든가,

 

아니면 같이 신당을 만들어서 합쳐야 한다.

 

그것이 배신의 아이콘을 탈출하는 길일 지니....

 

팬으로서 조언하니 꼭 실천하길 바람!

 

 

이 합성물은 최종 위법하다는 판결이 났다.

 

경남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람들도 문제가 있다 생각하여 바로 지웠다고 한다.

 

그래도 인공기와 북한학 전공이 뭔가 찰떡궁합이다.

 

배현진의 학력은 홍준표 작품 냄새가 난다.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우리 남조선 애국 보수 동지들은 북조선을 사랑한다.

 

남조선 궁민으로서 상대적 박탈감이 들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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