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부인 박선영 아들 딸 흐뭇
- 정치&사회&연예
- 2020. 5. 21. 22:59
현 UFC 이종격투기 한국인 중에 최고 랭킹 소유자!
MMA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봐도 된다.
젊은 시절에는 그렇게 주목받지 못했다.
어릴 적부터 합기도를 했고, 고등학생 때 격투기를 했다고 한다.
다만 천재적인 동체시력과 순발력을 갖추었고 천부적 재능이 있다.
거기에 노력까지 더하니 지금의 정찬성이 있는 게 아닐까.
격투기 선수의 머리스타일이라기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눈빛은 살아 있다.
이 선수가 한국을 대표하는 격투기 선수가 되리라는 것은 예상하기 힘들었다.
키는 175cm이며, 체중은 현재 65kg 이다.
팔의 길이 즉 리치가 길어서 옥타곤에서 이점이 많다.
사실 운동선수들이 늘 그렇듯 전성기라는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더욱이 가족과 자녀가 있는데 격투기를 오래한다는 것은 큰 무리가 있다.
어떤 사람은 얘기한다.
운동 선수가 예능이나 방송에 출연하는 순간 내리막길이라고...
방송일이 쉬운건 아니지만, 운동하는 고통이나 에너지에 비하면 돈을 쉽게 벌기 때문에 성적이 떨어진다.
일리가 있는 말이다. 그래서 박재범의 소속사 AOMG에 들어가서 방송에 나오는 것을 좋지 않게 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다르게 생각해보자.
운동선수가 운동만 하다가 은퇴를 하고 은퇴 후의 생활이 좋지 못한다면 누가 운동을 할까.
그래서 성공한 사람은 그에 맞는 보상이 있어야 UFC 팬이 되었든 어떤 스포츠가 되었든 재능 있는 새싹들이 운동판에 뛰어들 것이다.
그 후 후학을 양성하여 본인 보다 더 뛰어난 선수를 길러내면 된다.
내가 예상할때는 셋째 아들인 정겸이 차후 격투왕이 될 것 같다. 아버지 닮아서 튼실하다.
만약 아버지가 챔피언 벨트를 손에 넣지 못한다면 그 꿈은 다음 세대나 후배들에게 물려주면 된다.
그런데 아마 부인 박선영 님이 반대하지 않을까 싶다.
위험하고 고단하고 미래도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 본인이 하고 싶다면 말릴수는 없을 것이다.
화목한 가정이라면 남편은 와이프를 가장 무서워한다.
이 가정도 예외는 아닌듯하다.
직접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는 사모님 되시겠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 무서워하는척이라도 해야 한다. 그래야 가정은 화목해진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했던가.
당하는 사람의 표정은 평온해보이지만 자세가 나온다.
어느 커뮤니티를 보면 아내의 인성논란이나 환불 논란이 있는데, 이런 부분이 있을 때는 항상 양쪽의 말을 다 들어봐야 한다. 만약 맘카 페나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서 으쌰 으쌰 하더라도 휘청거리지 말자.
이게 그 유명한 모이카노와의 레전드 움짤이다.
누군가는 뽀록이라고 하는데 이 영상을 처음 보는 사람이 평가하자면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는지 알수 있다.
이제 나이가 어느덧 34살이다. (1987년생)
슬슬 하락세가 되기 전에 챔피언 타이틀전 가야한다.
첫째 딸과 둘째 딸이 응원하고 있다.
아빠는 전투에 나가서 대전료와 파이트머니를 벌어야 한다.
참고로 게임 한판에 금액이 6000만원 정도가 된다고 한다.
노력에 비해 많지는 않다.
엄마는 코리안 좀비 체육관을 운영하여, 비용으로 돈을 벌어야한다. 대략 한 달에 20만 원 정도 한다는 소문이 있으나 자세한 건 전화 문의 바란다. 정찬성이 대성하길 바라는 팬들이 많다. 장소가 강남 역삼 근처라 임대료가 비쌀 듯....
굳이 프로 격투기 선수 목표가 아니라도 운동은 남녀노소 나이 상관없이 하면 좋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다.
나도 시간 나면 하고 싶다.
그는 아이가 셋이기 때문에 돈걱정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자녀들 결혼할 때 되면 환갑 정도가 될 것이다.
이 부분은 가정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가 될듯하다.
험난한 세상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가.
정찬성은 챔피언 도전과 방송 출연으로 가닥을 잡았다.
그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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