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20. 7. 3. 11:39
1. 잡소리 언젠가 영화 한 편을 본 적이 있다. 어스름한 공간에 어느 여성이 의자에 앉아 있었다. 그 앞에 어느 남성은 여성에게 물었다. " 느그 어무이 뭐하시노? " 그녀는 답하지 않았다. 따귀를 때려도 고문을 해도 불지 않았다. " 니 딸 XX학교 잘 다니고 있더라? " 그 말을 듣는 즉시 그녀는 고분고분 해졌다. 투사의 모습은 사라지고 묻는 말에 대답했다. 2. 지인의 이야기 아버지가 공군 현역 쓰리 스타인 사람이 있었다. 아들은 민간인이었고, 친구들 사이에서는 호구와 허당으로 통했다. 대학교 동기라서 예비군 훈련을 같이 받았다. 그 친구는 평소대로 행동 했다. 총을 바닥에 끌고 다녔다. 까마득한 후배 조교가 외쳤다. " 선배님 그러시면 안됩니다. " 그때였다. 서쪽 상공에서 전투기가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