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20. 5. 2. 14:00
전두환 집안에서 유독 언론의 노출도 거의 없고 사람들의 관심도 없던 한 사람이 있다. 그는 전두환의 삼남 막둥이 아들 전재만이다. 어떤 이가 보기에 이 사람은 없는 사람이거나 사망했나 싶을 정도로 조용하다. 부모와 형제 자매들은 앞에서 몸빵 방패막이로 버티고 비밀병기는 뒤에서 꿀단지를 지키는 형태라고 오해할 수도 있다. 그러나 꿀을 빨고 있는 꿀빨러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이 글을 읽는 분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길 바란다. 심지어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도 그를 감추고 있다. 전두환 가족 명단에도 없다. 깨알 출현 동생 전경환 나 같으면 서운해서 다음에 항의할 것 같다. 그리고 나 또한 반성중이다. 사위를 제외하고 자녀와 며느리까지 모두 이 블로그에서 다루었는데 셋째 아들만 빠졌기 때문이다. 늦었지만 그를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