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20. 10. 14. 01:26
가끔 동물의 왕국을 보곤 한다. 그곳의 생태를 보면 대체로 힘이 좋은 수컷이 가정을 잘 꾸린다. 물론 암컷이 대장일 경우도 있다. 만약 수컷이 우두머리일 경우 힘이 서열을 결정한다. 힘이 빠지면 다음 세대나 옆 동네 아저씨에게 물려준다. 인간은 지성의 동물이라 했다. 어느 부족의 우두머리는 리즈 시절에는 힘이 강력했고 나이 들어서는 지혜와 경험이 풍부했다. 어느 집단에 따라서는 조금씩 다르다. 이렇게 보면 인간과 동물은 조금 다른 듯하기도 하다. 대한민국에서 강력한 힘으로 우두머리가 되었던 한 수컷이 있다. 이것은 비하 발언이 아니다. 아무튼 광주 민주화 운동의 발포 명령권자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말했다. " 군대는 지휘계통에 따라 움직인다. 518 사태 당시 나는 계엄사령관의 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