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19. 9. 9. 14:19
정치는 끊임없이 최선이 아닌 차악을 선택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일단 인간은 탐욕적이며 가족을 제외하고 이기적이라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는 말이다.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죽을 때까지 차악을 선택하면 인류는 발전한다는 나름의 희망을 주는 것은 아닐까 싶다. 여기 장제원 국회의원의 아들 노엘 장용준 님이 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잘 생겼고, 인류는 정치에서나 외모도 진화하게 되어 있다. 최근 조국 청문회에나 여러 방송에서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강적들에서도 집안을 다스리지 못하니 사퇴해야 한다는 어느 평론가도 있었다. 심지어 당시 청문회 위원장인 여상규 님은 이렇게 얘기했다. " 가정이 무너지고 있는데 장관이 무슨 의미냐? " 그렇다면 같은 자유한국당의 장제원 의원에게도 똑같이 카톡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