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19. 9. 20. 00:06
나의 정치 인생은 화려하다. 민주노동당 지지했다가 간부와 싸우고 손절하며 보수로 갔다. 한나라당의 차떼기가 신선하여 작별하였다. 더불어 민주당 노무현 지지했다가 그가 떠난 후 슬픔에 빠져 고이 보내주었다. 또다시 보수로 갔다가 4대강 밥 말아먹은 것 보고 이별하였다. 다시 통합진보당 분열로 빡쳐서 보수로 갔다. 말 뿐인 창조 경제로 상처 받고 정의당으로 갔다. 여기서는 정무적 감각은 없고 쌍팔년도 운동권 사고방식 때문에 사별하였다. 자.... 이제 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희망은 자유 한국당 밖에 없다. 그래서 지지율 상한가를 기원한다. 최근 조국 법무장관 임명 관련 청문회와 삭발 릴레이로 지지율이 상승된 모양이다. 오늘 자 신문 기사의 리얼미터 여론조사를 잠시 보자. 더불어 민주당 38.2% 자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