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19. 6. 5. 16:10
나는 초딩시절에 직접 장풍을 맞아 봤다. 그때가 언제인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어느 체육관의 부흥회에 참석한 적이 있다. 사람들은 모여서 주여삼창을 외쳤고 눈물로 기도를 하며, 방언을 하기도 했다. 나도 그 중에 한 명이었고, 설교 마지막에 패기 넘치던 주문과 함께 손가락에 기를 모은 에네르기파에 맞고 뒤로 넘어졌다. 실화이다. 그 후 나의 신앙심은 증폭되었으나 중이병에 걸려 교회를 다니지 않았다. 직접 맞아본 산 증인으로서 오늘은 예수 중심 교회의 이초석 목사님의 신통방통 영험함에 대한 글을 쓰고자 한다. 먼저 목사님의 프로필을 잠시 보자. 집안은 금수저 출신이고, 아버지가 건물주였다. 직업은 부동산 임대업이었으며 재산은 방배동의 첫 빌딩 소유주로서 추정 자체가 되지 않을 정도이다. 학력은 낙양중학교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