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20. 8. 24. 11:05
뭇사람들은 말한다. " 아빠 처럼 살지 말아라. " " 엄마 처럼 살지 말아라. " 그런데 자손들에게 이런 식으로 말할 것 같은 한 사람이 있었다. " 아빠 처럼 살아라 " " 향후 미국이 강대국이 될 것 같으니 그들에게 붙어라 " 실제로 이완용의 유언은 빨간색 글이라 한다. 어떤 사람은 얘기한다. 당시 후진국이었던 조선은 일본의 침략으로 산업이 발전했다. 힘이 없어서 먹혔다. 다른 시각으로 보면 맞는 말일 수도 있다. 그러나, 역사 이래로 우리는 많은 외세의 침략을 받았다. 그래도 버텨내었다. 그 와중에 우리 같은 민초들은 희생되고 잊혔다. 산업의 발전도 이름 없는 사람들이 이루어낸 것이다. 그들의 공로는 잊힌다. 다만, 이완용을 비롯한 기회주의자와 그의 후손들은 잘 살고 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