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19. 11. 14. 17:21
금슬이 좋다고 소문난 부부가 있다. 잉꼬도 부러워할 것 같다. 조이혼율이 1000명당 2명 정도 되는 우리나라에서 모범이 되는 커플이다. 남녀가 평생을 같이 살길 바라는 우리 사회의 인식과 규범을 위해 이혼 방지 홍보 대사 정도 된다. 인생사 자유롭게 살다 가면 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선택과 책임이라는 명분으로 결혼식에 가면 듣기 싫은 말이 있다. 주례 선생님은 말한다. " 검은 머리 파뿌리가 되도록 같이 살아야 한다. " 머리가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탈모 방지 기원 축사인가) 시대가 바뀌었으니 멘트도 바꿔야 한다. 전두환 현재 한국나이로 89세 아내 이순자 한국나이로 81세 무병장수하며 사이가 좋은 이유를 이번 글에서 풀어보고자 한다. 일단, 박용식은 전두환 본인과 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