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19. 4. 26. 12:08
한 사람과 한 사건에 대해 무려 5개의 포스팅을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아직도 각종 의혹들이 무궁무진하니 지금도 손구락이 근질근질하다는 것은 함정이다. 차분하게 쓸 시간이 없다는 것은 보너스 함정이다. (대충 마무리되면 바쁘거나 피곤한 거니 이해 바람) 어떠한 글이라도 독자가 없으면 쓰는 사람은 의지가 없어진다. 수 많은 빠워 블로거들이 이 주제에 대해 쓰고 있어서 약골인 나는 뒤로 밀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써야겠다는 의지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단순하다. 그 이유는 빡쳤기 때문이다. 모태 좌파였던 나는 그 누구 보다 조선일보를 비판했었다. 고등학생일 때 태백산맥을 읽었다. 그 후 빨치산을 존경하여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대학 입시 공부를 했다. 대학 다닐 때, 리영희 선생님의 전환 시대..
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19. 4. 24. 12:45
개인적으로 김대오 기자 님의 팬이다. 프로필이나 경력이나 이력은 몰랐다. 페이스북 사진 몇 장을 봤을 뿐이다. 포스팅하는 김에 간단하게 신상을 털어보자. 학력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 학사이며, 1966년생으로 현재 한국 나이로는 54살이다. 연예 전문 기자로 오랜 기간 활동하셨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故장자연 문건에 대한 최초 보도 기자님이고 실제로도 그 문서를 봤다고 한다. 이제 내가 왜 팬이 되었는지 페북 사진을 통해 설명하고자 한다. 지금 부터 대략 일주일 전에 우연히 위의 사진을 봤다. 한 문장을 읽고 관심이 생겨 깊게 들여다 보기 시작했다. 죽은 사람 가지고 장난 치는 행위라는 주장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지만, 밑의 사진 한장은 나도 꼭지가 돌았다. 캐나다 왕복항공권은 대검찰청에서 지불해주고,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