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20. 8. 19. 01:29
윤영미 아나운서의 남편 황능준의 직업은 목사이다. 그녀의 증언에 의하면 결혼하기 전에 재벌 2세의 구애를 뿌리치고 남편을 만났다고 한다. 결혼 스토리를 보면 인상적이다. 윤영미의 종교는 기독교로 추정 된다. 그녀는 기도했다. " 좋은 배필을 만나게 해주세요.해 주세요. 착한 사람 만나게 해 주세요. 좋은 프로필이나 조건은 필요 없어요. " 그러자 응답을 받았고 황능준을 만났다. 젊은 시절에 처음 본 순간 훈남이었고 환했다고 한다.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프러포즈를 했다. 성격이 많이 급한건지 사랑의 큐피드를 맞은 건지는 알 수 없다. 결혼 당시에 그는 작은 출판사에 다녔다. 재산도 많지 않아서 시댁에 아이를 맡기고 손을 벌려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35살에 결혼 승낙을 받으러 갔는데 집안의 반대가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