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20. 11. 24. 23:16
이언주 전 국회의원을 깊게 들여다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사람의 욕심은 무한하며, 특히 권력의 단맛에 취하면 빠져나오지 못하는구나. 그녀는 한때 촉망받는 신인 정치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법조계 출신으로서 놀랍게도 한명숙 전 총리의 소개로 정치에 입문했다고 봐도 된다. 방송에서는 미녀 국회의원이라고 대문짝으로 홍보까지 했었다. 이때만 해도 너도 나도 미녀를 붙여주던 시대였다. 하물며 미녀들의 수다라는 프로그램도 있었다. 그래도 나는 레알 미녀라고 생각한다. 샤방샤방하다. 중산층의 자녀로 태어난 그녀는 밑바닥 부터 인생을 시작했다고 봐도 된다. 요즘 금수저가 대세인 시대에 아버지의 사업 실패는 그녀를 흙수저로 다시 태어나게 했다. 어머니께서 가정을 책임졌고, 찢어지게 힘들었다 한다.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