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20. 7. 22. 13:00
전업 주부로서 성공한 사람이 있다. 심상정 남편 이승배 라는 분이다. 생업에 지친 남자 사람들은 로또 1등을 꿈꾼다. 아니면 소박하게 미용실 셔터맨 정도를 희망한다. 이 사람은 노동운동의 대부이자 국회의원의 남편이다. 그는 남자 전업 주부의 롤모델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이 둘의 결혼은 현재는 변신한 김문수의 소개로 이루어졌다. 운동권에서 맺어진 러브스토리라고나 할까. 소개팅 주선으로 정장 한벌 선물 받았나 모르겠다. 갈대밭의 여인 만큼 낭만적이고 매력적인 샷은 없다. 어떤 남자를 소개 받더라도 넘어갈 수밖에 없다.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고 했던가. 안타깝지만 심상정의 마음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묵직함이 또 다른 매력이지 않을까. 페미니즘 시대, 탈코르 셋 시대에 어울리지 않은 진한 화장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