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20. 6. 23. 22:17
윤석열 부인 김건희는 인터뷰를 했다. " 아는 스님의 소개팅으로 만났습니다. " 동네 옆집 아저씨를 만났는데 알고 보니 검사였고 지내고 나니 검찰총장이 되었다. 라는 러브 스토리였다. 태어나고 보니 아빠가 트럼프 정도 된다는 얘기와 같다. 소박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그래서 예전글에서 응원한다는 글을 썼었다. 이번 글에서는 다른 사람의 증언을 토대로 글을 쓰려고 한다. 한 사람의 주장이니 역시나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혜민 스님이 주선자는 더욱 아니다. 뒷모습이 아름다운 김건희 님 되시겠다. 정대택 님의 증언에 의하면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삼부토건 조남욱 사장의 소개로 만났다고 한다. 만났을 당시는 개명 전인 본명 김명신을 사용하고 있었다. 당시 더욱 충격적인 것은 윤석열 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