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20. 6. 2. 00:43
거의 1년 전 글에서 나는 그녀의 팬임을 선언했다. 그래서 섹시하다는 표현을 해도 기분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 예상한다. 혹시나 기분이 나쁘다면 매력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주길 바란다. 그리고 언능 결혼하길 바라며, 적어도 어느 외국계 금융권 집안이나 사업가나 젊은 보수 진영의 남편을 만나길 바란다. 사실 나는 양치 대첩이 이슈가 되었을 때도 조금 이상하다 생각했다. 팬을 인증하기 위해 잠시 과거로 돌아가보자. 배현진이 아나운서 시절에 양치를 하고 있었다. 수돗물을 틀어놓고 양치를 했다. 지나가던 양윤경 기자가 잔소리를 했다. " 왜 물을 틀어놓고 양치를 하느냐? " 그 소리를 듣고 양치하다가 발끈했다. 칫솔을 집어던졌는지는 모르겠다. 움짤을 참고하자. " 내가 물 쓰는데 왜 선배 눈치를 봐야 돼요? "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