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21. 3. 27. 11:22
박형준 부산시장 지망자의 팬으로서 몇 가지 조언을 하고자 한다. 현재 인터넷의 댓글이나 심지어 동네 골목길에 가면 꼬마 아이들이 동요를 부르고 있다. " 조강지처가 싫더라~ 엘시티가 좋더라~ " 가사가 사자성어와 영어의 짬뽕이라 무슨뜻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음율과 라임이 살아서 나도 모르게 부르게 된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다. 심지어 인터넷상에서는 이런 사진도 돌아다니고 있다. 재혼해 듀오, 결혼 2번이라는 합성물인데 2채 가해가 퍼지고 있다. 그래도 이 포스터의 마린시티 보이라는 문구를 칭찬한다. 사랑의 기운이 뿜뿜하여 당장 2번을 찍고 싶다. 감정이 메마른 나는 박형준 부산선장 마도로스로 했을 것이다. 바로 낙선이겠지. 쌍가마는 아닌지 공익적으로 궁금해 하지는 말자. 일단은 선거와 공약과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