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20. 7. 10. 10:27
결국 이렇게 되었다. 박원순과 그의 가족들 뿐 아니라 고소했던 여비서도 고통만이 남게 되었다. 또한 그의 직접적인 지지자들과 넓게 진보를 사랑하던 사람들도 고통이 생겼다. 남자는 잠재적 성범죄자 인가라는 논제에 대해 고민하던 때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 안타깝지만 자살보다는 뒤집어 쓰고 이렇게 얘기했어야 한다. " 이성은 본능을 이기지 못하며 인문주의도 대세를 거스를 수 없다. " " 문화인 자유인은 사랑도 자유롭다. " " 불륜과 바람은 성범죄가 아니고 로맨스다. " 이렇게 얘기했다면 그를 인정했을 것이다. 이 글이 2차 가해가 되는 것인가? 그저 놀고 먹는 한량의 한탄 글로 생각하자. 그가 같이 일하던 여비서에게 성추행 고소를 당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혹자는 말한다. 이미 고..
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20. 7. 9. 21:52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되었다. 그것도 딸이 직접 실종신고를 했다. 그녀는 인터뷰를 했다. " 아버지가 오늘 이상한 말을 하고 사라졌다. " 그리고 경찰에 신고를 했다. 현재 상황은 핸드폰을 꺼놓고 사라졌다고 한다. 심지어 엠바고인지 오보인지 사실인지 모르는 가짜 뉴스까지 유포되고 있다. 박원순 서울 시장의 시신이 성대 후문 와룡공원 근처에서 발견되었다. 내가 생각할때는 이 사진은 합성인 것 같다. 가족과 특히 자녀들은 알고 있다. 아버지와 남편이 갑자기 이상하게 말하는 것은 영혼 깊숙이 알 것이다. 본인 스스로는 오늘 시청에 출근하지 않은 것이 건강 때문이라고 얘기했다. 그리고 마지막 핸드폰 발신지가 서울 성북동이라도 한다. 그렇다면, 경찰은 북한산을 위주로 수색을 진행해야 한다. 제발 자살하여 시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