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20. 6. 3. 13:22
10전 11기라는 말이 있다. 10번 도전해서 11번째 성공했다는 속담이다. 이 속담의 창시자는 코메디언이자 개그맨 박대승이다. 2007년부터 꿈을 향해 문을 두드렸으나 2018년에 최종 합격하였다. KBS 32기 공채 개그맨이 되었다. 이름이 박승대와 헛갈리지만, 박대승이 맞다. 위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준비를 11년을 했고, 늦둥이로 시작했다. 나이는 1990년생이니, 올해 한국 나이로 31살이 된다. 프로필이나 경력을 살펴보니 아직 신인이라 특별한 것은 없다. 개그콘서트라고 일명 개콘도 폐지 되어 현재 근황 활동은 알려지지 않았다. 하나하나 채워가면 될듯하다. 그가 개그하는 모습을 우연히 보고 감명받았다. 즉시 팬이 되었다. 내 기억으로는 개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웃은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