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19. 5. 6. 15:57
오늘은 초딩의 소풍 코스 용인 한국민속촌에 대한 글을 쓰고자 한다. 머리 아픈 주제가 될 수도 있으니 마음 단디 먹고 따라오다 보면, 그래도 골치가 아플 것인데 좀 참아주자. 먹고사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체감은 되지 않으니 의지 있는 사람은 따라오자. 이 글은 피곤한 정치 사회에 대한 글이다. 쓰고 있는 지금도 독자들의 뒤로 가기 버튼을 누르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래도 가보자. 정독하는 용자들이 있을지도 모르니... 평소 TV를 자주 보는 편은 아닌데 우연히 대화의 희열2에서 유시민이 나오는 걸 봤다. 두 가지 인상 깊은 멘트가 생각난다. 첫째, 현대의 정치는 세련된 전쟁이다. 둘째, 인생의 의미는 무엇일까? 라는 질문이 아닌 나의 인생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까? 라는 질문을 하며 산다. 이번 포스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