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19. 11. 16. 01:33
여성 90% 남성 10%의 회원이 있는 여초 카페에서 어떤 여성이 남성에게 질문했다. " 와이프가 가장 아름다워 보일 때가 언제인가요? " 글에는 남편에게 사랑 받고 싶은 어떤 여성의 간절함이 묻어있었다. 어떤 남자가 댓글을 달았다. " 아이들을 데리고 처갓집을 가는 아내의 뒷모습이요. " 그러자 거의 모든 남성들이 외쳤다. " 2222222 " 이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문맥상 공감한다는 내용같았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남성들은 유승준을 부러워할 수밖에 없다. 와이프가 아이들을 데리고 처갓집을 갈 때는 뒷모습을 볼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는 최대한 안타까운 마음으로 말해야 한다. " 입국 불가라서 미안하다! " 위의 사진을 보니 슬프다. 남자의 눈물은 설득력이 있다. 눈물이 많은 남자는 와이프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