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21. 10. 6. 16:16
김주하 아나운서의 프로필을 봤습니다. 어린시절과 학창시절, 젊은 리즈 아나운서 시절 그리고 결혼과 전남편의 재혼 이야기 인생의 굴곡과 현재 근황까지 살펴봤네요. 나이가 많아지고 세월이 흘러도 닮고 싶은 아나운서 1순위라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 꿈이 많던 아이 고향 서울 중구에서 태어난 아이는 의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이화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신문반 클럽에 가입하여 뉴스에 대한 매력과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어린시절에 아버지께서 사업 부도로 경제적으로 매우 힘들었다고 해요. 지금은 그 기억 덕분에 세상을 조금은 더 따뜻하게 볼 수 있다고 얘기합니다. 학창시절 중학생일 때의 일화가 하나 있습니다. 어느 날 친구의 엄마는 아들 딸에게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 니들 주하랑 놀지 말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