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19. 9. 17. 01:55
사이가 좋아 보이는 부부가 있다. 실제로도 사이가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몇십 년을 같이 부부로 있었으니 겉으로 보기에는 좋아 보인다. 이 둘의 결혼 스토리는 자세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이례적으로 남편 김재호 판사와 부인 나경원 님은 사법고시를 패스하기 전에 이미 결혼을 했고, 추후에 둘 다 법조인이 되었다. 특이한 것은 나경원 님이 사법고시를 합격하고, 연수원에 들어갔을 때는 임신 상태였다고 한다. 이러나저러나 운수 좋은 시절이었고, 집안에 경사가 났었다. 이 둘의 나이는 동갑으로 1963년생이다. 학력은 서울대학교 82학번 동기로서, 1983년에 처음 만나 1988년에 결혼했다고 한다. (올림픽 효과인가) 서울대 법대 82학번 정원은 대략 350명이었는데, 그중에 남자 3대 얼짱 킹카가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