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19. 7. 22. 19:42
나에게도 찬란한 학창 시절이 있었다. 우리 반의 2짱은 항상 코에 붕대를 감고 다녔다. 그래서 물어 봤다. " 너는 항상 싸움 후 왜 그래? " 다소 걱정하는듯한 말투로 질문했으나, 친구는 담담하게 답변했다. " 어, 코가 아니었으면 턱이 날아갔을 거야 " 나는 눈물을 글썽이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여기 안타깝지만 턱이 날아간 사람이 있었다. 옛 친구와 이 분의 코는 서로 닮았지만, 결과는 달랐다. 그에게 나의 친구 노하우를 알려주고 싶다. 목 깁스를 하는 중에도 대인배처럼 V를 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보고 나서, 팬이 되기로 했다. 그러나 나를 제외하고 현재는 거의 손절한 상태이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 잠시 살펴보자. 확실하지는 않지만, 김성태의원 딸 학력은 어느 블로그에 의하면 대학 서울여대 스포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