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20. 11. 1. 17:09
장제원 국회의원의 프로필과 이력과 경력을 보고 놀랐다. 세상에 노력으로 안 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교육의 평등이 전제되어야 한다. 한때는 교육계에 계신 분들을 존경하기도 했다. 사비를 털어서 누군가를 가르치는 학교를 설립하고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게 하는 인자한 이미지가 있다. 아직도 묵묵히 돈과 권력보다는 명예를 위해 힘쓰는 분들은 많다. 그러나 최근의 모습에서 나는 종교계와 교육계는 공통점을 발견했다. 바로 족벌 경영과 세습이었다. 누가 이 나라를 지배하는가. 현재는 그의 가족들이 지배하고 있다. 그 이유를 가계도를 살펴보며 논해보도록 한다. 태초에 외 할아버지인 박정수 님이 계셨다. 부산 변호사회 회장을 역임하셨고, 지역에 기반을 다지셨다. 그리고 그의 딸과 아버지인 장성만 님은 ..
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19. 9. 9. 14:19
정치는 끊임없이 최선이 아닌 차악을 선택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일단 인간은 탐욕적이며 가족을 제외하고 이기적이라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는 말이다.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죽을 때까지 차악을 선택하면 인류는 발전한다는 나름의 희망을 주는 것은 아닐까 싶다. 여기 장제원 국회의원의 아들 노엘 장용준 님이 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잘 생겼고, 인류는 정치에서나 외모도 진화하게 되어 있다. 최근 조국 청문회에나 여러 방송에서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강적들에서도 집안을 다스리지 못하니 사퇴해야 한다는 어느 평론가도 있었다. 심지어 당시 청문회 위원장인 여상규 님은 이렇게 얘기했다. " 가정이 무너지고 있는데 장관이 무슨 의미냐? " 그렇다면 같은 자유한국당의 장제원 의원에게도 똑같이 카톡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