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연예 개되지 2019. 1. 4. 18:20
황교익이라는 분이 연일 실시간 검색에 오르내리고 있다. 나는 TV를 거의 보지 않아서 누군지도 몰랐었고, 예전에 알쓸신잡에서 잠깐 본적이 있었다. 그를 처음 봤을 당시의 첫인상은 뭔가 많이 알고 있는듯한 음식 전문가 느낌이었다. 출처 - TVN 실제로 그를 통해 우리 나라가 순대라든가 돼지 부속이나 삼겹살에 대한 음식 문화의 역사적 맥락을 듣고 그렇게 믿고 있었다. 사실인지 아닌지 팩트 체크 하기에는 시간도 없었고 관심도 없었다. 그건 지금도 마찬 가지.... 아무튼, 이 분은 백종원 님을 공격 하고 있다. 끈질기게 맹공을 펼쳐서 백모닝 이라는 유행어가 생겼을 정도이다. 백종원 + 굳모닝 = 하루의 시작은 백종원과 함께. 왜 이렇게 끊질기게 물고 늘어지는걸까. 오늘 하루 공부를 하며 살펴 보니, 몇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