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장모 최은순 나이 부럽다
- 정치&사회&연예
- 2020. 3. 15. 20:05
사위와 장모의 관계가 돈독해 보이는 두 사람이 있다.
왜냐하면, 부인과 나이 차이가 12살 나기 때문이다.
사적인 자리에서는 은근슬쩍 누나라고 해도 무방하다.
호칭과 격식만 빼면 더욱 돈독해진다.
성별을 떠나서 장모님이라는 단어는 뭔가 있어 보인다.
드라마에서는 항상 윤서방 이거 머겅!
하면서 닭다리를 건네준다.
국밥과 백숙이 생각난다.
돈이 되면 너도 나도 하는 대한민국이다.
이미 전략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어느 신문기사에 따르면 100억대 재력가로 추정하는 장모님과 검찰총장 사위의 대화는 어떨까.
윤서방! 부동산 머겅!
(부럽다)
이러지는 않을 것이다.
일반적이지 않고 상식적이지 않고
도덕적이지 않고 돈도 되지 않는다.
심심해서 장모님 부동산을 검색해봤다.
왠지 장모님 하숙은 불편해 보이지만, 밥은 잘 나올 것 같다.
아무튼 최근 여러 이슈가 생기면서 나도 팩트 체크해보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먼저 시작은 아래 사진을 보면 이해가 된다.
둘이 싸웠다.
당시에는 별로 관심 없었다.
왜냐하면 장제원은 본인은 항상 완벽하고 다른 사람은 다 잘못되었다 라고 하는 인재이기 때문이다.
이게 수면위로 올라온 START라고 봐도 된다.
이제 장모 최은순 님의 투자 손맛을 보자.
땅이나 건물 투자를 다루기 전에
영리 병원 설립 부터 간단하게 살펴보자.
" 투자금을 두배로 불려줄게 "
누군가의 달콤한 속삭임이 있었다.
장모님은 병원 설립에 2억을 투자했고
의료 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그러나 이것은 불법이다.
곧 걸렸지만, 그녀는 무죄를 받았다.
책임 면제 각서를 근거로 결백을 주장했고, 검찰은 불기소 처분하여 무죄가 되었다.
향후 투자계의 큰손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위의 사례를 기억하자.
투자는 하고 병원 경영에 관여하지 않으면 무죄가 되는 건가?
이제 부동산 투자 킹 님의 솜씨를 보자.
그전에 위의 사진을 주목해서 보면 장모라고 추정할 수 있는 사람의 민증이 나온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46년생이라면 윤석열 님과 나이 15살 정도 차이가 난다.
방송에서 사생활 침해를 하고 있다.
나는 이 사실을 공익적인 목적으로 비판한다.
어쨌든, 잔고 증명서에 대한 내용을 서울의 소리라는 신문 기사를 토대로 간단하게 요약해본다.
단순 기사 요약이니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
1. 경기도 성남시 도촌동에 땅이 있었다.
2. 장모 최은순 님과 동업자 안 씨는 이 땅을 사기로 했다.
3. 일부는 투자하고, 나머지는 은행돈으로 사고자 했다.
4. 그 과정에서 잔고 증명서를 위조했다.
5. 땅을 사고, 매각하는 과정에서 장모님과 안모 씨는 파이팅했다.
(이 과정에서 아내 김건희, 본명 김명신 님의 개입이 있었다)
6. 안씨는 땅을 매입할 때 대출을 받았는데 그 돈을 갚지 못했다.
7. 결국 안씨의 지분은 부동산 업체에 넘어갔다.
8. 하이라이트는 부동산 업체의 대표가 장모님의 아들이라고 한다.
9. 아들이 사실이라면 윤석열 님의 처남이나 형님 정도 된다.
10. 매입한 땅을 130억에 팔아서 시세차익 90억을 남겼다.
창조 부동산 정도 된다.
장모님의 사랑 때문에 이름만 들어도 얼굴을 붉히는 것인지,
아니면 말도 안 되는 의혹 제기 때문에 그러는 것인지,
우리들은 알 수 없다.
윗사람들이 잘할 것이리라 믿는다.
그는 말했다.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그녀가 지켜보고 있다.
부인과 장모도 사람이다.
그의 말에 의하면 충성하면 그녀들은 사람이 아니게 된다.
충성을 하지 않으면 가정의 평화에 문제가 된다.
개인적으로는 모든 남자들은 여성에게 충성해야 한다 생각한다.
결국은 어떤 충성을 했느냐가 중요하다.
어떻게 충성을 했느냐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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