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부인 하지현 VS 정여인 이뻐~*
- 정치&사회&연예
- 2020. 2. 9. 13:57
궂은비 내리는 어느 날
산골마을의 골목길에서
달달한 다방커피를 마셨다.
낭만은 있었지만 돈이 없었다.
마담에게 쇼부를 쳐서 외상을 때렸다.
경찰이 오지 않을까 조금 쫄았다.
다행히 폴리스는 오지 않았다.
나는 자유인이 되어 밖을 나왔다.
황금 빛 가을 바람은 훈훈했다.
논두렁길을 정처 없이 걸었다.
달콤한 인생이었다.
그때였다.
서쪽 하늘로 노을은 지고
그놈 얼굴이 보였다.
" 내 그대의 빛이 되리라 "
" 믿어라, 그리하면 로망티스트가 될지어다 "
순간 신앙심이 상한가를 쳤다. 논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눈을 감았는데, 어둠속에서 한줄기 빛이 보였다. 한선교였다.
논두렁 사건 이후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그의 근황과 이력과 경력을 살펴보며 탁자를 탁 쳤다.
한선교는 기본적으로 정이 많다.
한선교 정은아의 굳모닝, 정이 넘치던 쌍팔년도의 젊은 시절 얼굴 사진을 보니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 것은 없어 보인다. 훈훈하게 훈남이었다.
정치에 입문했지만 초심은 잃지 않았다. 비정한 결의가 보인다.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어서 얼굴이 조금 변했을 뿐이다.
역시나 당선이 되었다.
한선교 부인 하지현 님과의 포옹도 감격이고 정감이 간다.
아나운서 대변인 국회의원의 출세 코스의 정석이다.
어른이 되어서도 싸운다는 것은 초심을 잃지 않았다는 말이다. 그리고 남자들은 싸우면서 정이 생긴다. 방식은 조금 다르지만 로맨티스트라 생각한다. (제발 싸울 때 말리지좀 말자)
이렇게 포옹하고 저녁에 폭탄주 한 사발 돌리면 베스트가 된다. 알콜 중독이라는 오해가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말자. 술은 돌리면서 정이 쌓이게 된다.
정 아무개에게 펜팔을 보내는 장면도 있다. 받는 사람은 여성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남자라고 생각하는 것은 모독이다.
이뻐~* , 자기라는 표현은 낭만이 있어야 가능하다.
배현진 전 아나운서에게 예쁘다는 표현을 했으니 크게 문제 될 것은 없다. 적어도 교사마에게는 이쁘다는 표현은 성희롱이 되지 않는다.
뺑소니에 대한 기사도 있는데 살펴봤다. 간단하게 요약을 해본다. 기사에 드러난 개인의 주장이나 추측이니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
1. 지역구 회식을 했다.
2. 그 모임에는 정 여인 (여 40) 이 있었다.
3. 막걸리 1병을 3명이 마셨다고 주장했다.
4. 한선교가 집에 가려고 버스정류장으로 갔다.
5. 정여사의 간곡한 청으로 그녀의 SM7 차를 탔다.
6. 그녀는 음주 운전한 상태로 20살 여성을 쳤다.
7. 내려서 사태를 파악하고 이상이 없어서 그냥 갔다.
8. 주위 행인의 신고로 경찰서에 갔다. (음주운전 방조)
9. 측정 결과 거의 만취 수준이었다.
10. 한선교는 경찰 서장을 부르라며 난동을 피웠다는 소문이 있다. (경찰서장과 파이팅 정 나눔 예정)
"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
내로남불이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그는 로맨스 그 자체라 생각한다.
타인과 아내와 아들 딸 자녀에게도 매일 밤 자기와 이뻐를 외친다면 아름다운 세상이 된다.
사랑은 나눌수록 커지는 법이다. 여기서 사랑은 불륜이 아니라 인류애로 해석하면 된다.
한선교 관련 기사의 댓글을 보니 훈훈한 사회가 형성되었다.
포털 사이트의 댓글란이 이 정도만 돼도 세상 살만하다. 어느 유명한 사람이 우울증에 걸릴 일도, 스스로 소중한 목숨을 끊는 일도 없을 것이다.
한선교는 서로가 서로에게 이쁘다고 하는 유토피아를 만들었다. 그가 바로 신흥종교 한선교의 맹주 한선교주다. 그는 인류 최초이자, 마지막 낭만주의자가 되었다. 숭배하고 찬양하자. 그는 아담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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